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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번엔 바이에른 뮌헨!?

DDONGs 2025. 2. 27. 19:28

이번엔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설!?
케인 손흥민 원해

손흥민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한 이래 프리미어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온 공격수다. 아시아 선수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등 굵직한 기록을 세웠고, 최근 입스위치전에서는 2도움을 더하며 공식전 10골 10도움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이적설에 시달렸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그러나 토트넘이 당분간 손흥민을 붙잡을 것이라는 보도가 잇달아 나오면서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그가 다년 재계약을 요구했지만 구단은 부담을 느껴 한시적 1년 연장 옵션만 발동했다는 분석이 있지만, 현재 손흥민의 활약이 팀에 꼭 필요하다는 내부 평가는 확고하다는 후문이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70골-70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결정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공격수는 흔치 않다. 리그 내에서 역대급 듀오로 불렸던 해리 케인과 오래 합을 맞추며 공격 루트 다변화에 기여해온 전력도 크다. 손흥민은 토트넘 입장에서 단순한 득점원이 아니라, 한국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브랜딩 효과까지 감안할 때 쉽게 보내기 어려운 자산이다.

이러한 이유로 새 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루머가 나와도, 정작 토트넘은 떠나보낼 생각이 없다는 움직임이 포착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등 다수 빅클럽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드러내도, 토트넘이 구체적 협상 테이블에 앉지 않는다면 이적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실제로 토트넘 수뇌부가 손흥민을 최소 1~2년 더 기용하면서 세대교체 과정을 마무리하려 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타이면서도 팀 내 주장 역할을 맡고 있으니, 쉽게 대체할 수 없다는 논리다.

일부 언론이 손흥민이 이적할 수 있다고 예측했던 배경에는 나이와 주급 부담이 컸다. 그러나 손흥민은 입스위치전에서 멀티 어시스트로 팀 3연승을 도우며, 여전히 팀 공격에 절대적 존재임을 증명했다. 이렇듯 만약 토트넘이 실제로 손흥민 매각을 고려한다면, 스스로 공격진 공백을 초래하는 일이 될 것이기에 간단치 않은 문제다. 게다가 해리 케인이 이미 떠난 상태라, 공격진의 축을 또 한 번 허물긴 위험부담이 크다는 결론이 내부적으로 내려졌을 가능성이 높다.

바이에른

스페인 매체 보도로 인해 손흥민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가능성이 다시 화제가 됐다. 해리 케인과 재결합해 다시 한 번 역대급 공격 듀오를 재현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손흥민이 K리그 출신으로 독일 함부르크, 레버쿠젠을 거쳐 잉글랜드로 가는 과정을 밟았다는 점에서, 분데스리가 복귀가 의외로 어색하지 않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뮌헨은 매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노리고, 유럽대항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전통의 명가이기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지 못한 손흥민 입장에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실제로 케인이 “바이에른에서 한 명을 더 데려올 수 있다면 손흥민을 콕 집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손-케 듀오 재결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케인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47골을 합작한 사상 최고의 듀오이자, 팀 전술을 넘어 리그 전체의 흥행을 이끌어온 주역이었다. 만약 둘이 독일 무대에서 만난다면,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 대표 수비수 김민재까지 뮌헨에 있는 상황이라, “한 팀에서 3인이 뭉치는” 장관을 상상하는 축구팬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토트넘이 손흥민을 보내지 않으려 한다면, 뮌헨 입장에서는 이적 협상이 불가능해진다. 특히 손흥민과 2026년까지 계약이 유효하고, 토트넘은 상당한 이적료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미디어들은 “손흥민이 굳이 프리미어리그 밖으로 나가려고 할 이유가 없으며, 토트넘 역시 리그 내에서 재도약하려면 손흥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적 논의가 공식화되어도 토트넘이 높은 금액을 제시받지 않는 한 거부하는 시나리오가 가장 유력하다.

뮌헨에서도 내부적으로 이미 윙어들이 포화 상태여서, 세르주 그나브리나 킹슬리 코망, 르로이 자네 중 일부를 정리해야 손흥민을 영입할 자리가 난다는 지적이 있다. 현재 뮌헨은 전방에 케인이 있고 자말 무시알라 같은 재능도 있어서 공격진 개편은 계획적으로 진행돼야 한다. 만약 토트넘이 거절한다면, 뮌헨으로서는 협상 테이블조차 만들지 못하고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손흥민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뮌헨이 압도적인 이적료를 안겨줘야 한다”는 결론이 자연스레 나온다.

결국 손흥민이 뮌헨에 간다면, 해리 케인과의 ‘손케 듀오’가 다시 탄생한다는 점이 가장 큰 관심사이긴 하다. 그러나 토트넘이 잔류 의지를 확고히 한 분위기에서 뮌헨 시나리오가 성사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 게 일반적이다. 스페인발 보도가 “손흥민에게 뮌헨 합류가 이상적”이라는 취지로 주장했어도, 실제 계약이 성사되려면 토트넘 구단과의 교감이 필수다. 구단이 이적 자체를 막으려 한다면, 바이에른이 공격수를 매각해 이적료를 마련하더라도 실현되기 어렵다.

토트넘 잔류

결국 수많은 이적설이 오가는 가운데 정작 토트넘에서는 “손흥민 시대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기류가 점점 세진다. 한때 세대교체 논리로 이적 가능성을 제기한 매체들도, 정작 구단 내부 의도를 살펴보면 손흥민을 곧바로 내보낼 생각이 없다고 전한다. 손흥민은 팀의 공격 축을 담당하며 주장으로서 드레싱룸을 다잡는 중이다. 케인이 떠난 뒤 남은 공격진은 아직 성장 중인 선수들 위주이고, 감독 포스테코글루도 손흥민의 리더십과 경기 기여도를 높이 사는 입장이다.

결정적으로 손흥민이 이번 시즌 일찍 기량이 떨어졌다는 의심을 뒤집고, 입스위치전에서 멀티 어시스트로 건재함을 증명했다. 프리미어리그 70골-70도움이라는 대기록까지 세우며 “토트넘 역사에 길이 남을 선수”라는 인상을 굳혔기 때문에, 구단이 서둘러 손흥민을 판매할 이유가 더욱 줄어든 셈이다. 토트넘이 보강해야 할 우선순위는 중원, 수비 쪽이라는 분석도 많아 공격의 핵심인 손흥민을 떠나보내면 전력 손실이 크다는 비판에 직면하게 된다.

영국 ‘더 타임즈’를 비롯해 여러 매체는 “토트넘은 손흥민이 은퇴할 때까지 팀에 남아주길 바란다. 다만 장기계약 부담으로 연장 옵션을 발동했을 뿐, 실제로는 선수도 구단도 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취지의 보도를 냈다. 물론 손흥민이 이적을 강하게 희망한다면 협상 여지는 생길 수 있으나, 지금껏 손흥민은 토트넘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냈고,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가는 데에도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나이가 들면서 기량이 예전 같지 않다는 혹평도 있지만, 올 시즌 공식전 10골 10도움이라는 데이터가 말해주듯 여전히 공격 포인트를 생산해내는 능력은 잔류를 정당화하는 이유가 된다. 일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뮌헨행 이야기를 꺼냈으나, 토트넘이 강하게 제동을 걸고 있고 손흥민도 직전 경기 활약으로 재평가를 받으면서 이적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결론으로 흘러가는 분위기다.

시즌이 끝나고 재계약 협상을 새롭게 시작할 수도 있지만, 당장 올여름에는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확률이 높지 않아 보인다. 남은 기간 동안 토트넘이 유럽대항전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지, 손흥민이 얼마나 공격 포인트를 늘리며 리더십을 발휘하는지가 중요하다. 구단과 선수 모두 상호 만족스러운 성적을 낸다면, 이적설은 자연스레 수그러들고 잔류가 더 견고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핵심 내용 요약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과의 동행을 이어갈 의사를 강하게 내비치고 있으며, 손흥민 역시 최근 입스위치전 2도움 등 꾸준한 경기력으로 필요성을 증명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토트넘이 적극적으로 이적을 추진하지 않아 현실화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우세하다.